무엇인가
개인 재무 도구는 시간 지평에 따라 갈린다 — 미래 투영형(ProjectionLab), 현재 배정형(YNAB·Actual Budget), 과거 집계형(Monarch·Copilot·뱅크샐러드·토스). 우리 돈 4역 으로 보면 각각 다른 역할에 무게를 싣는다.
| 제품 | 강점 · 무게중심 | 우리와의 차이 |
|---|---|---|
| ProjectionLab | 미래 투영. 순자산 곡선 + 인생 이벤트 앵커 + 시나리오 N 벌 비교 + 몬테카를로. 프라이버시 지향(수동 입력 우선). | 돈이 본체·삶이 부속. 이벤트는 재무 파라미터를 바꾸는 손잡이일 뿐, 사건 그 자체가 아니다. |
| YNAB | 배정의 원조. "모든 달러에 일을 준다"(4규칙)로 미래 지출을 미리 봉투에 나눈다. | 월간 예산이 목적 — 삶의 연대기·시나리오 비교는 없다. YNAB 항목 참조. |
| Actual Budget | 오픈소스·로컬 우선 봉투 예산. 자가 호스팅 가능, 데이터 소유가 강하다. | 배정 도구 — 미래 투영·인생 사건 모델 없음. 단 소유 철학은 우리와 통한다. |
| Monarch · Copilot | 미국형 통합 자산 집계. 계좌·카드를 연동해 순자산·현금흐름을 자동 수집·분류. | 과거 거래 집계가 중심 — 미래는 얕고, 사건과의 결합 없음. |
| 뱅크샐러드 · 토스 | 한국 마이데이터 기반 PFM. 계좌 연동으로 자산·지출을 자동 수집. 대중 침투가 높다. | 집계·추천 중심 — 삶의 미래 서사가 아니라 이달의 소비·자산 현황. |
ProjectionLab 이 우리와 결이 가장 가깝다. 그것은 재무를 단일 순자산 곡선으로 두고, 그 위에 '집 구매·은퇴·출산' 같은 인생 이벤트를 앵커로 얹어 곡선을 꺾는다. 여기에 시나리오(plan)를 여러 벌 만들어 나란히 비교하고, 몬테카를로 로 수천 갈래 미래를 팬 차트로 흩뿌린다. 이는 우리 갈림길(제7장) 의 '미래 여러 벌(겹)'과 거의 같은 형태다 — 단, ProjectionLab 의 이벤트는 돈을 바꾸는 파라미터일 뿐 사건 그 자체는 아니다.
우리 모델과의 접점
이 항목은 개념 모델 제6장(돈 4역)과 제7장(갈림길)에 직접 걸린다. ProjectionLab 은 우리가 그리려는 여비 + 갈림길의 결합을 이미 한 제품 안에 구현했다.
| 제품의 요소 | 우리 개념 | 근거 장·엔티티 |
|---|---|---|
| ProjectionLab 순자산 곡선 | 스톡(저량) + 플로우(유량) 의 시간 전개 | 제6장 돈 4역 · 스톡·플로우 |
| 인생 이벤트 앵커 | 여비 × 여정 — 사건이 재무 곡선을 꺾는 결절 | 제6장 · 시대(index)·milestone |
| 시나리오 N 벌 비교 | 갈림길 = 미래 여러 벌(겹), Scenario.asOf·note | 제7장 · 시나리오 플래닝 |
| 몬테카를로 팬 차트 | 불확실성의 시각화 — 단일 미래가 아닌 분포 | 몬테카를로 · 런웨이 |
| YNAB 의 봉투 배정 | 배정(Allocation) — 돈에 미리 일을 주기 | 제6장 · YNAB 4규칙 |
결정적 차이는 출발점이다. ProjectionLab 에서 삶의 사건은 재무 모델의 입력 파라미터다 — '2035년 은퇴'는 현금흐름을 바꾸는 손잡이일 뿐이다. 우리 모델에서는 그 관계가 뒤집힌다: 사건이 본체(단일 소스)이고, 돈은 그 사건 위에 얹는 렌즈(제5장 원칙 1·7)다. '은퇴'는 먼저 여정의 한 사건이고, 여비 렌즈로 볼 때 비로소 순자산 곡선의 꺾임으로 파생된다. 계좌 연동(뱅크샐러드·토스·Monarch)의 자동 수집은 v2 Transaction(플로우 실측화) 단계에서 참고할 지형이다 — 다만 자동 수집이 사건의 '왜'를 지우는 배신(c2)이 되지 않게 경계해야 한다.
생각할 거리
- 사건이 먼저인가 재무가 먼저인가 — UX 로 증명하기. "삶이 본체, 돈은 렌즈"라는 방향은 데이터 모델의 선언일 뿐, 화면에서 사용자가 사건을 먼저 세우고 돈을 나중에 비추는 흐름으로 느끼지 못하면 ProjectionLab 의 아류가 된다. 여비 화면이 순자산 곡선으로 시작하지 않고 갈림길 의 사건 겹에서 시작하는지 점검.
- 시나리오 겹의 검토 UX. ProjectionLab 은 plan 을 나란히 비교한다. 우리
Scenario.asOf(전제 시점)·note는 "그때 그렇게 가정했다"를 남긴다 — 미래를 여러 벌 두되 각 벌의 전제를 시간에 묶는다. 이 겹을 어떻게 나란히 보이고 전환할지가 액션3(겹 검토 UX)이다. 몬테카를로·런웨이 의 팬 차트가 시각 언어 후보. - 배정 × 시대의 결합. YNAB 의 배정은 '이달'에 갇혀 있다. 우리는 배정(Allocation)을 시대(삶의 장) 에 걸 수 있다 — '학자금 갚는 시절'이라는 장에 배정을 묶는 것. 이 결합이 액션5(배정 × 시대)이며, 월간 예산을 넘어 삶의 국면 단위 재무를 연다.
- 계좌 연동은 언제, 어디까지. 뱅크샐러드·토스·Monarch 의 자동 수집은 편하지만, 거래 하나하나가 '왜 썼는지'(사건)를 지운 채 숫자만 쌓는다. 우리는 v2 Transaction(플로우 실측화)에서 이를 참고하되, 자동 수집의 배신(c2)을 피해 거래를 사건에 되붙이는 설계가 필요하다. 로컬 우선의 플레인텍스트 회계 와 Actual Budget 의 소유 철학이 대안 축.
- 수동 입력의 프라이버시 vs 자동 수집의 편의. ProjectionLab·Actual 은 수동·로컬을 택해 프라이버시를 얻고, PFM 은 연동으로 편의를 얻는다. 우리 원칙 9(기본 비공개)·원칙 8(소유)는 전자에 가깝다. 두 세계 사이 어디에 설지 — Die with Zero 처럼 '언제 쓰느냐'의 관점까지 넣으면 여비는 단순 예측을 넘어선다.
더 찾아보기
- ProjectionLab(projectionlab.com) — 순자산 곡선 + 인생 이벤트 앵커 + 시나리오 비교 + 몬테카를로를 직접 돌려볼 것. 여비 + 갈림길 결합의 사실상 유일한 상용 선례.
- YNAB(ynab.com) 4규칙 · Actual Budget(actualbudget.org, 오픈소스·로컬) — 배정의 원조와 소유 지향 대안.
- 뱅크샐러드 · 토스 · Monarch · Copilot — 자동 수집(마이데이터/Plaid) 지형. v2 Transaction 참고용, 단 자동 수집의 함정 유의.
- 검색:
ProjectionLab Monte Carlo net worth life events scenarios·YNAB four rules give every dollar a job·MyData PFM 뱅크샐러드 토스 자산 연동— 미래 투영/배정/집계 세 지형이 갈린다. - 같은 장·§5·§6 이웃: YNAB 4규칙·스톡·플로우·Die with Zero(돈 렌즈), 시나리오 플래닝·몬테카를로·런웨이(갈림길), 플레인텍스트 회계(소유) — 짝으로 읽는다. 결합 설계는 액션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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