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9 · REPORT2026-07-13 — SEM 재정초 §액션 부록

export 매핑 부록 — 기록의 수명을 표준까지 밀기

SEM 재정초 검토가 남긴 다음 액션 — 기록의 소유(원칙 9)를 상호운용 수준까지 미는 export 매핑 — 을 실측한 부록입니다. 대상은 schema.org/Event(웹·수명)와 CIDOC-CRM(아카이브)이며, SEM은 대상이 아닙니다(채택률 낮은 검증 렌즈). 진짜 설계 문제는 매핑에서 무엇을 잃는가입니다.

이건 백업과 다릅니다. 백업은 자기 전량을 md/csv로 직렬화하는 내 도구 안의 일이고, 이 부록은 타 도구가 읽는 표준 어휘로의 export다 — 내 기록이 이 서비스의 수명에 묶이지 않게 하는 것(부검 원인⑦). 출처. schema.org/Event 속성·eventStatus enum, CIDOC-CRM v7.1.1 클래스·속성 코드는 1차 출처(schema.org/Event·cidoc-crm.org)로 확인. 확인 못 한 세부 코드는 상위 클래스 수준으로 서술하고 요확인으로 표시한다.

전 제

두 표준, 두 시제 — 그리고 왜 SEM이 아닌가

사건 중심 표준 계보의 세 후보 중, export의 실효 대상은 둘이다 — 시제가 정반대인 둘.

표준시제·용도포맷export 가치
schema.org/Event다가올 행사·웹 게시 — 검색엔진 노출용JSON-LD높음 — 리터럴 필드가 우리와 직결
CIDOC-CRM확정된 과거·아카이브 — 박물관·유산 표준(ISO 21127)RDF높음 — 사건 사슬로 이력 보존
SEM도메인 재사용·상호운용 연구RDF낮음 — 채택률 낮은 학술 온톨로지
왜 schema.org·CIDOC이고 SEM이 아닌가. SEM 재정초 검토의 결론대로, SEM은 검증 체크리스트·사전으로 빌리되 export 대상으로는 셋 중 최약체다 — 우리 리터럴 필드(start/end·place·person)와 직결되는 건 schema.org의 startDate/endDate/location/attendee이고, 과거 이력의 정합은 CIDOC이다. 이 부록은 다화자 로드맵층 단위 공유와도 짝을 이룬다 — export 프로파일이 곧 공유 부분집합(예: 금전 제외 프로파일)이다(§4).
정렬되는 부분

1 · 사건 코어(L0) 매핑

'사건 + 참여(성분)'는 세 표준이 독립적으로 도달한 자리라, 여기가 가장 깨끗하게 정렬된다. 파랑=schema.org · 주황=CIDOC-CRM.

우리 모델schema.org/EventCIDOC-CRM비고
EventEventE5 Event1급 대응
titlenamerdfs:label / P1→E41요약 서술
start · endstartDate · endDateE52 Time-Span (P4 has time-span)우리 시간은 리터럴 — 직결
kindadditionalTypeP2 has type → E55 Typemilestone/span/index = 유형 부여
Involvement(person)attendee / performerP11 had participant → E39 Actor참여 대응 — 동형
Involvement(place)locationP7 took place at → E53 Place동형
Involvement.role(attendee 하위형: organizer 등)P14 carried out by + P14.1 in the role of → E55 Type어휘 미확정 시 generic
Involvement.order— 없음— 없음다중 경유 순서는 우리 확장
PersonPersonE21 PersonbirthDate→birthDate, occupation→jobTitle
PlacePlaceE53 Placegeo→geo→GeoCoordinates / 좌표 CIDOC 확장 요확인
Subjectabout → ThingE70 Thing / E55 Type추상('비상금')은 미스핏 — §3
why · how · notedescriptionP67 refers to → E33 Linguistic Object자유서술
statuseventStatus(부분)— 없음eventStatus는 예정/취소만, 우리 backlog/todo/done 아님 — §3

CIDOC의 시구간 세부 속성(P82 계열)·좌표 표현(P168/E94 계열)은 상위 클래스(E52·E53)까지만 확정 서술하고 세부 코드는 요확인으로 남긴다 — 실측 구현 시 확정.

어긋나는 부분

2 · 나머지 층 매핑 — 표준이 받지 못하는 것

돈(L2)·서사(L5)·시나리오 겹(L3)·소유(L4)는 표준의 사건 어휘 이다. 대체로 DROP 또는 근사이며, 이것이 §3의 손실 목록이 된다.

우리 모델 (층)schema.orgCIDOC-CRM처리
돈 4역 (L2)
Snapshot·Pocket·Flow·Allocation·Goal
Event에 재무 필드 없음E97 Monetary Amount (E8 Acquisition/지불 활동에 부착)DROP — '순자산 추이'의 깨끗한 집은 없음
Reflection (L5)(직접 없음 · CreativeWork/Comment 근사)E33 Linguistic Object (P67 refers to → E5)sensitive=기본 export 제외
Scenario 겹 (L3)분기 의미 없음(eventStatus·subEvent 아님)가능세계 없음확정 세계만 export, 겹은 DROP
Link (느슨한 참조)(특정 속성만 · generic link 없음)P67 refers to (generic)relationType null → generic
User (암묵 주어 '나')Person(명시화)E21 Person(명시화)물질화 필수 — 표준엔 암묵 주어 없음
Publicationexport 행위 자체가 Publication의 실현별도 매핑 불요(메타)
파생(롤업·곡선·시제)저장 안 함 → export 안 함정상 — 재계산 가능(원칙 7)
진짜 설계 문제

3 · 매핑에서 잃는 것 — 세 어긋남이 표준 앞에서 드러난다

SEM 재정초 §3의 세 어긋남(암묵 주어·시제 파생·유형 절제)은 export에서 구체적 손실로 나타난다 — 그리고 그 손실이 곧 우리 정체성이다.

① 암묵 주어 '나' → 3인칭으로 물질화된다. 우리 문장엔 특권적 암묵 주체 '나'가 있지만, 두 표준은 subject-explicit이다 — 암묵 주어가 없다. export하면 '나'를 명시적 Person/E21로 물질화해야 하고, 모든 Involvement의 숨은 주체가 표면에 드러난다. 자서전이 3인칭 기록으로 번역되는 순간이다.
② 시제 파생 → export 시점의 스냅샷으로 굳는다. 우리는 시제를 저장하지 않고 '지금' 선 대비 파생한다(있었다/있다/갈 것이다). 표준은 절대 타임스탬프다. export는 우리가 실제로 저장하는 앵커 start/end를 타임스탬프로 내보내되, "지금 대비"라는 파생 의미는 export 시점에 고정된다. 다시 열면 그건 '그때의 지금'으로 읽힌다 — 살아 있던 now 축이 정지한다.
③ 겹(가능세계) → 소실된다. 표준엔 분기 의미가 없다(eventStatus는 예정/취소/연기일 뿐, '이 미래를 택한다면'이 아니다). export는 확정 세계(baseline)만 내보내고 시나리오 겹은 빠진다 — 가지 않은 길은 표준 어휘로 옮겨지지 않는다.
④ 돈 층 → 대체로 DROP. 두 표준의 사건 어휘엔 개인 재무가 없다(offers는 입장료, E97은 거래 활동에 붙는 금액). '순자산 추이'의 깨끗한 집이 없어 돈은 빠진다 — 이것이 오히려 다화자 '금전 제외' 공유 프로파일과 자연히 정합한다.
⑤ Subject 추상 → 의미가 눌린다. Subject는 자동차 같은 구체물만이 아니라 '비상금'·'전세 보증금'·'책 원고' 같은 추상·범주를 담는다. about→Thing/E70 Thing으로 밀면 구체물엔 맞지만 추상엔 미스핏이다 — 유형(E55 Type)으로 우회해도 '무엇'의 결이 눌린다.
⑥ 파생·role 어휘 → 정상 제외(손실 아님). 롤업·곡선·시제는 저장하지 않으니 export하지 않는다(재계산 가능 — 원칙 7). Involvement.role·Link.relationTypenull인 것도 '비워 두고 출발'의 결과라 generic으로 나가는 게 정직하다. 이 둘은 손실이 아니라 설계다 — 다만 role 어휘를 확정하면(액션 A2) 매핑 정밀도가 올라간다.
두 시제, 그리고 층 단위

4 · 두 export 프로파일

시제가 정반대인 두 표준은 서로 다른 프로파일로 쓴다. 그리고 어느 층까지 내보내나가 세 번째 축 — 다화자 로드맵의 층 단위 공유와 같은 프리셋이다.

schema.org/Event · JSON-LD

  • 시제: 다가올 행사·웹 게시. 미래 사건·공개 프로파일에 적합.
  • 강점: 리터럴 필드 직결(startDate·location·attendee), 검색엔진 발견성.
  • 용도: 공개 배포(책자·초대), 다가올 계획 공유.

CIDOC-CRM · RDF

  • 시제: 확정된 과거·아카이브. ISO 21127.
  • 강점: 사건 사슬로 이력 보존, 유산 기관 상호운용.
  • 용도: 장기 보존(부검 ⑦), 아카이브 기탁.
층 단위 프로파일 (세 번째 축). Publication의 층 프리셋과 같은 축으로 export도 나뉜다 — 전체 / 금전 제외(L2 DROP) / 서사만(L0+L5, 책자). 단 다화자 §4의 경고가 그대로 적용된다: 금전 제외는 숫자 원장만 빼는 것이고 재정 사실은 자유서술·앵커 사건·Subject로 새므로, export도 의미 스크럽 게이트를 거쳐야 한다. 타인(Person) 실명 마스킹은 export에도 동일한 하드 게이트다.
실측 구현 시

5 · 다음 · 열린 질문

  • 포맷 확정 — schema.org는 JSON-LD, CIDOC은 RDF/Turtle. 백업 zip(md/csv)에 표준 export를 별도 파일로 동봉할지, 별개 기능으로 둘지.
  • 재가져오기(round-trip) — 표준으로 나간 기록을 다시 우리 모델로 읽을 때의 무결성. 암묵 주어·겹·돈이 매핑에서 빠지므로 왕복은 손실 왕복이다(백업 zip이 무손실 경로). 재가져오기는 [데이터 모델의 열린 질문](../../S2-Product/PD7-DataModel/data-model.md)과 연동.
  • role 어휘 확정(액션 A2)Involvement.role을 확정하면(Fillmore 의미역 × CIDOC P14.1 × GEDCOM) attendee 하위형·roleType 매핑이 generic에서 정밀으로 올라간다.
  • CIDOC 세부 코드 — 시구간(P82 계열)·좌표(P168/E94)의 정확한 속성은 실측 시 cidoc-crm.org 정의로 확정(요확인).
  • 프라이버시 게이트 상속 — export는 다화자 공유와 같은 게이트를 상속한다: 타인 마스킹·의미 스크럽·이중 동의. '내보내기'가 곧 '공개'인 경로에선 반피드·철회 범위 한정도 적용.
한 줄 요약. 사건 코어(L0)는 schema.org·CIDOC에 거의 1:1로 나간다 — 여기가 우리가 표준 계보와 만나는 자리다. 나머지 층(돈·겹·서사·암묵 주어)이 빠지는 방식이 곧 우리가 표준이 아니라 자서전임을 드러낸다. 그 손실은 버그가 아니라 정체성의 export다.